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소유진이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지은 가운데, 과거 발언이 다시금 화제다.
과거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 출연한 소유진은 MC들이 백종원의 첫인상을 묻자 "처음 봤을 때 곱슬머리 아저씨였다"고 말했다.
이어 소유진은 "결혼할 사람을 만나면 종소리가 울린다는데 그런 것도 없었다. 그런데 나중에는 진짜 좋아졌다"고 말해 백종원을 흐뭇하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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