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0회에서는 경숙(김혜리)을 미워하는 현주(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복통을 호소한 현주는 '절박유산'이라는 진단을 받고, 임신 전 경숙이 먹였던 불임약 때문이라는 생각에 경숙을 미워한다.
또 경숙은 현주를 향한 죄책감에 중국으로 떠나자는 봉주(이한위)를 마다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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