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드라마 예고]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0회' 심이영, 절박유산 진단받고 김혜리 미워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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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2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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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0회[사진=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0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0회가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0회에서는 경숙(김혜리)을 미워하는 현주(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진다.

복통을 호소한 현주는 '절박유산'이라는 진단을 받고, 임신 전 경숙이 먹였던 불임약 때문이라는 생각에 경숙을 미워한다.

또 경숙은 현주를 향한 죄책감에 중국으로 떠나자는 봉주(이한위)를 마다한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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