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한미친선협의회에서 양측 공동위원장은 ‘미국 측 신규 위원 2명’을 새로 위촉하고 “한미 간이 좋은 이웃 관계로 발전하는데 함께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홍미영 위원장은 지난 10월 부평캠프마켓 탐방기회를 준 용산지역 사령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제2차 한미친선협의회[1]
또한 “2016년에도 부평캠프마켓을 소규모 공연·문화·체육행사 등 의 장소로 활용하여 주민에게 친숙한 공간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적국적인 지원과 협조해 줄 것”을 제안했다.
홍 위원장은 “한미친선협의회의 돈독한 관계를 통해 구민의 숙원과제를 원만히 해결하고, 양국이 좋은 이웃으로 발전하는데 보탬이 되도록 위원들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해줄 것”을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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