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힐링 유준상 힐링 유준상 힐링 유준상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유준상의 아내 홍은희가 과거 방송에서 입담을 자랑했다.
지난해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에서 MC들은 홍은희를 향해 "외국 클럽에서 많이 보인다고 한다"며 질문했다.
이에 홍은희는 "외국에 가면 보는 눈이 줄지 않냐. 한국에서도 할 수 있지만 남편 때문에 못한다. 그래서 해외에 가면 방출한다. 그냥 느끼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말했다.
특히 홍은희는 "소속사 10주년 파티를 크게 했는데 D J DOC 이하늘이 와서 디제잉을 했다. 춤을 추면서 자꾸 스피커 쪽으로 몸이 가게 됐다. 이후 남편(유준상)에게 잡혀갔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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