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 "남편 잘생기긴 했는데…좋아하는 스타일 아니야" 망언?

냉장고를 부탁해 최정윤[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배우 최정윤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최정윤은 지난달 방송된 SBS '토요일이 좋다-주먹 쥐고 소림사'에서 "결혼은 이 사람과 해야 할 것 같았다. 느낌이 왔다. 여자는 남자가 정성을 다하면 마음을 열게 되어 있다"며 연애에 대해 언급했다.

이어 최정윤은 "인물은 별 의미가 없다"고 했고, "언니 남편은 잘생겼지 않느냐"고 지적하자 "남편 잘생기긴 했는데, 난 얼굴 보고 만난 건 아니다. 좋아하는 스타일이 아니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최정윤은 21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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