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박,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 확정…비·이민정과 삼각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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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2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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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아주경제 김은하 기자 = 배우 윤박이 SBS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내 소중한 사람' 출연을 확정했다고 22일 스포츠한국이 보도했다.

'리멤버' 후속 '안녕 내 소중한 사람'(극본 노혜영, 연출 신윤섭)은 일본 소설 '츠바키야마 과장의 7일간'을 원작으로 한다. 갑자기 세상을 떠난 남자의 영혼 귀환 스토리로 죽음에서 잠깐이라도 다시 돌아온다는 전제로 역송체험을 하게 되는 두 남녀의 모습을 담는다.

극 중 윤박은 이민정을 두고 정지훈과 삼각관계에 빠지는 전도유망한 백화점 직원으로 분한다.

배우 정지훈(비), 오연서, 이민정, 이하늬, 김수로, 김인권, 라미란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3월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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