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1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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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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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역 역세권…교육·편의시설·공원 등 생활인프라 잘 갖춰져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 조감도 [이미지= 한라 제공]


아주경제 강영관 기자 = 한라는 내년 1월 서울역 초역세권 만리동에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을 분양한다.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은 서울시 중구 만리동 2가 10번지 일대에 들어서며 지하 1층~지상 14층, 4개동으로 전용면적 71~95㎡ 총 199가구(일반가구 109가구)로 구성된다.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은 직선거리로 서울역과 300m 이내에 위치하는 초역세권으로 사통팔달의 광역교통망을 갖췄다. 단지 바로 뒤에 손기정 체육공원이 있고 인근에 서울역고가공원 등이 조성될 예정이다.

또 인근에 롯데마트와 아울렛이 있어 생활쇼핑시설을 누리기 용이할 뿐 아니라 소의초, 봉래초, 아현중, 배문고 등으로 교육 인프라를 갖췄다.

한라 관계자는 "서울역 한라비발디 센트럴을 친환경 프리미엄 생활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며 "향후 강북지역 재건축 사업에 적극 진출해 명실공히 주택건설의 명가로서 자부심을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모델하우스는 서울 중구 청파로 432 (서울역 인근)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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