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자 확인 김현중 친자 확인 김현중 친자 확인 김현중 [사진=SBS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과거 조폭과 관련된 에피소트를 공개했다.
과거 방송된 SBS '야심만만2 예능선수촌'에서 김현중은 "고등학교 때 가출을 했다가 죽을 뻔했던 순간이 세 번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현중은 "가출 후 친구들과 길에서 술에 취한 조직폭력배들을 만난 적이 있었다. 시비를 걸더니 막무가내로 친구를 때리기 시작했다. 그들을 말리면서 한 명을 덥석 잡았는데 하필이면 눈이 온 후라 뒤로 벌러덩 넘어지더니 그대로 기절해버렸다"고 설명했다.
특히 김현중은 "곧 보스와 무리들이 우르르 나타나 보스가 기절한 그 남자를 때리며 욕을 하기 시작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21일 김현중과 전 여자친구 A씨의 아들이 생물학적으로 부자 관계라는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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