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위원장은 그동안 ‘정치셈범에 의한 평가는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혀왔다. 하지만 벌써부터 비노 70% 탈락설이 도는 등 평가위 활동의 공정성을 두고 당내 비주류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특히 안철수 의원의 탈당이후 추이를 관망해 온 비주류 의원들이 평가 결과 발표를 전후해 탈당 행렬에 합류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는 시점에서 조 위원장이 직접 밝힐 구체적인 의원 평가기준과 방법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조은 위원장과 손석희 앵커와의 대담은 22일 오후 8시에 방송되는 ‘JTBC 뉴스룸’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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