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KBS 연예가중계 캡처]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의 전 여자친구 최 씨가 출산한 아이의 친자확인 검사 결과, 부권확률이 99.9% 일치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러한 가운데 김현중 아버지의 과거 인터뷰가 다시금 재조명되고 있다.
이어 "우리 아내가 '쟤(현중이) 자살하는 꼴은 못본다"며 "내가 먼저 쟤 앞에서 죽겠다"고 유서 비슷한 편지를 써놨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김현중은 친자 확인 검사 결과를 받아들여 한 매체를 통해 "아이의 양육에 책임지고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