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부산항만공사, 조직개편 단행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5-12-22 14:22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부산 정하균 기자= 부산항만공사(BPA·사장 우예종)는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고 22일 밝혔다.

BPA는 기존 3본부, 1사업단, 18개 부서에서 국제물류사업단을 새로 신설해 3본부, 2사업단, 20개 부서로 변경했다.

국제물류사업단은 해외 항만사업 발굴 및 진출 교두보 마련을 위한 동향 및 시장 조사와 글로벌 마케팅, 해운물류 빅데이터 가공분석 업무 등을 전담하며 국제사업실과 글로벌CS부 등 2개 부서로 구성된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그간 중복 및 분산된 업무를 통·폐합해 조직을 일원화하고 부서간 협조체계를 원활히 하는 한편, 각종 사업의 신속한 추진과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업무권한 위임을 대폭 확대한 것으로 알려졌다.

우예종 사장은 "부산항 발전과 재도약을 위한 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고 핵심역량 강화로 부산항을 세계 2대 환적 거점항만 및 종합물류항만으로 발돋움시키기 위해 조직을 확대 개편했다"면서 "부산항 경쟁력 제고를 위한 BPA 책임과 핵심 역량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