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신한은행 제공 ]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일 출범한 모바일 전문은행인 '써니뱅크'의 아이폰 버전을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아이폰 버전 출범에 맞춰 신한은행은 미리 지정해둔 환율에 도달했을 때 자동으로 환전되는 예약환전 서비스, 지인에게 외화를 선물하는 메뉴 등의 환전 부가서비스를 추가했다.
또 비대면 실명확인 방식 중에서 고객이 다른 은행에 보유한 계좌를 이용하는 방식을 추가 도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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