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광표 기자 = 메가스터디교육의 중등부 사이트 엠베스트가 개발한 ‘스마트엠베스트’ 서비스가 지난 17일 정식 오픈했다. ‘스마트엠베스트’는 중학생들의 효율적이고 체계적인 이러닝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지난 11월 말 서비스 런칭 예고 이후 많은 기대와 관심 속에서 실제 오픈 후 학생, 학부모 등의 관심이 쏠리면서 기대 이상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스마트펜, 스마트교재, 스마트앱, 스마트노트 등 엠베스트가 개발한 시스템 및 기기의 연동을 통해 이뤄지는 스마트러닝 서비스인 ‘스마트엠베스트’는 스마트펜으로 스마트교재 속 각종 아이콘을 터치하면 스마트앱과 연동되어 언제 어디서든 필요한 내용의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또한, 학습한 내용과 연관된 문제를 쉽게 찾아 풀 수 있고, 모르는 부분은 즉시 질문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다. 스마트펜으로 스마트노트에 필기를 하면 해당 내용이 디지털로 변환되어 스마트앱에 저장되기 때문에 여러 개의 노트를 들고 다니지 않아도 되고 언제 어디서든 필기한 내용을 열어보고 공부할 수 있다.
엠베스트 관계자는 "강의 수강, 문제풀이, 궁금증 해결, 학습내용 필기 등 이러닝 학습에 필요한 모든 것이 언제 어디서든 가능하도록 시스템 및 기기 개발에 직접 참여했으며 진정한 의미의 스마트러닝 서비스를 구현했다"고 전했다.
‘스마트엠베스트’를 학생들이 보다 쉽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엠베스트에서는 공식 홈페이지(www.mbest.co.kr)에서 이용가이드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한편, ‘스마트엠베스트’ 정식 오픈을 기념하여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이벤트 참여 방법은 내년 1월 11일까지 스마트엠베스트 서비스 이용 회원 중 본인의 스마트엠베스트 활용기를 작성하면 이벤트 참여가 가능하고, 참가자 전원에게는 가나코촐렛 기프티콘을 선물로 줄 예정이다.
스마트엠베스트 활용 인증샷도 함께 등록하면 던킨도너츠 기프티콘이 추가로 제공된다. 또 이들 중 별도 선정한 10명에게는 문화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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