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전에는 히말라야에서 겪을 수 있는 극한의 상황과 사라져 가는 제주해녀의 모습 등 우리 이웃의 평범한 삶을 표현했다.
특히 이번 전시회에는 영화 '히말라야'의 주인공 엄홍길 대장이 참석하여 관람객들에게 히말라야에 대한 생생한 경험을 사진작품을 통해 설명한다.
양 교수는 "사진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믿음으로 삶과 혼을 담은 작품 활동을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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