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온라인 쇼핑몰 롯데닷컴은 지난 21일, 사내 봉사단 ‘애(愛)너지’가 겨울 아우터 1400여벌을 서울 합정동에 위치한 ‘홀트아동복지회’에 기부했다고 22일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지난 1956년 설립된 이래 입양 복지사업, 아동 보육사업, 한부모 지원사업, 장애인 복지사업, 지역사회 복지사업, 건강 가정, 다문화사업 그리고 국제개발 협력사업에 힘써왔다.
롯데닷컴 측은 그동안 전개해 온 ‘일∙가정 양립’ 캠페인의 방향과 일맥상통하는 의미에서 홀트아동복지회에 영캐주얼 캐릭터 브랜드 팬콧 의류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롯데닷컴은 일과 가정의 양립이 곧 기업의 경쟁력이라는 철학 하에 ‘가족 돌봄 휴직제도’와 ‘가족 사랑의 날’ 등을 운영해 육아휴직 때 ‘인사고과 보장제도’와 임신 기간 중 별도의 휴가를 부여하는 ‘모성 보호 제도’ 안착에 힘써왔다.
김종익 ‘애(愛)너지’ 봉사단장은 “롯데닷컴 애너지 봉사단은 2030 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운영되고 있다”며 “물품 기부 외에도 싱글맘 응원상자 만들기와 재능기부 형식의 벽화 그리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 박재범 후원관리팀장은 “롯데닷컴이 기부한 겨울의류의 경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미혼모 가정에게 전달 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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