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서울 파티오나인에서 열린 ‘제6회 방사성폐기물관리 대학생 경진대회’ 시상식에서 수상을 차지한 연세대·서울대·경희대 팀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한국원자력환경공단]
아주경제 이규하 기자 =22일 한국원자력환경공단과 한국방사성폐기물학회가 주관하는 ‘제6회 방사성폐기물관리 대학생 경진대회’에서 ‘속 깊은 밥상팀(연세대 정희경·조승현)’이 대상을 차지했다.
최우수상에는 서울대학교 문형빈·우종률 군이 공단 이사장상을, 우수상은 경희대학교 KORADMENT팀(김지수·이윤우)이 방폐물학회장상을 수상했다.
수상 팀에게는 유럽 2개국 방폐물 전담기관과 관련시설을 돌아볼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종인 원자력환경공단 이사장은 “대학생들의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를 방폐물사업에 적극 반영, 현안 사업들을 차질없이 추진토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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