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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하차, ‘앞머리 쓸어 내린 채 흑마 탄 왕자 자태 뽐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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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2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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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일국 삼둥이 하차, ‘앞머리 쓸어 내린 채 흑마 탄 왕자 자태 뽐내'

배우 송일국과 그의 아들 삼둥이가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한다.

이러한 가운데 송일국이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에서 말을 타고 달리는 액션신 촬영 장면이 화제다.

극 중 최강타가 자신의 아지트로 돌아가던 중 자신과 대립되는 세력들과 칼싸움을 벌이다 적들을 베어 버리는 장면이 눈길을 끈다.

역시나 일국은 능숙한 동작으로 자신의 말을 다루며 한 손으로 검까지 휘둘러야 했다. 때문에 더욱 고난이도의 몸놀림을 요구했지만 송일국은 몇 번의 연습도 없이 마치 전 액션배우처럼 장면을 소화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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