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22/20151222233256261320.jpg)
KBS '오마이비너스' 동영상 [사진 출처: KBS '오마이비너스' 동영상 캡처]
김영호의 이복동생인 김영준(이승호 분)이 약물 과다복용으로 병원에 실려왔다. 최혜란(진경 분)은 김영준을 보고 “영준아! 엄마는 어떻하라고?”라고 울부짖었다.
그러나 김영준의 아버지인 김성철(최일화 분)은 냉정하게 “입원시켜”라고만 말했다.
이에 최남철은 그 동안 자신과 최혜란이 받은 설움에 대한 분노가 폭발했고 그 분노는 김영호에게 향했다.
김영호는 최남철이 자기 자동차를 공격할 것을 직감하고 장준성을 구하기 위해 다른 자동차를 타고 갔다.
최남철은 장준성이 탄 김영호 차를 보자 김영호의 차 쪽으로 자동차를 몰았고 김영호가 이를 제지했다. 그러다가 김영호는 마주오는 자동차를 피하다 교통사고를 당했다. 장준성은 피투성이로 기절한 김영호를 보고 오열했다.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오마이비너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