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일드라마 예고] '마녀의 성 8회' 유지인, 택시에 손님으로 탄 김선경과 마주쳐…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 8회[사진=SBS '마녀의 성' 공식 홈페이지]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MBC '마녀의 성' 8회가 예고됐다.

23일 방송되는 '마녀의 성' 8회에서는 밀래(김선경)와 마주치는 호덕(유지인)의 모습이 그려진다.

단별(최정원)은 시식회 아르바이트를 하다 소매치기를 당한 여자를 돕기 위해 소매치기범을 쫓아가고, 강현(서지석) 또한 소매치기범을 쫓아간다. 하지만 단별은 강현을 소매치기범으로 오해하고 강현에게 폭력을 휘두른다.

또 호덕은 택시 운전사로 생계를 꾸려나가고, 손님으로 탄 밀래와 마주친다.

한편 '마녀의 성'은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오후 7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