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15/12/23/20151223082334147124.jpg)
[사진=국립민속국악원 제공]
아주경제 정등용 기자 =국립민속국악원이 12월 문화주간 시범공연으로 오는 29일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남원시민을 위한 ‘차와 이야기가 있는 국악콘서트 '화요다담'(이하 화요다담) 공연을 개최한다.
화요다담은 다담지기(진행자)와 이야기손님(게스트)과의 대담을 통해 이야기손님에 대해 집중조명하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으로 대담 중간 우리 음악 즐기기라는 순서를 통해 국악공연을 같이 관람할 수 있는 신개념 국악 콘서트이다.
이야기손님으로 초대된 sand JANG은 국·내외 라이브 샌드공연과 애니매이션 감독 및 아티스트로 활동하고 있으며, 모래와 빛으로 대중의 공감대를 빚어내는 대한민국의 대표 샌드아티스트이다.
공연 1시간 전부터는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 로비에서 차와 다식을 즐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문의 063-620-2332.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