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장에 이재열 서울청 보안부장 승진·내정

 

아주경제 진순현 기자=제주지방경찰청장에 이재열 서울청 보안부장(56. 사진)이 치안감으로 승진·내정됐다.

정부는 지난 22일 치안정감 전보·승진 인사를 단행한 데 이어 경무관 10명을 치안감으로 승진·내정하는 치안감 24개 직위에 대한 승진·전보 인사를 단행했다.

이 신임 제주청장 내정자는 충북 청원 출신으로 서울 관악고, 동국대 경찰행정학과를 나와 간부 후보 34기로 경찰에 들어왔다.

전북청 김제서장, 강원청 삼척시장, 경기청 광주서장, 서울청 양천서장, 경찰청 형사과장과 수사기획관 등을 역임, 주로 수사계통 부서에서 다양한 경험을 쌓았다.

아내와 사이에 1남 1녀를 뒀다.

이승철 제주청장은 경찰청 경비국장으로 자리를 옮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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