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홀트아동복지회 본부 6층 강당(서울시 마포구 양화로 소재)에서 열린 전달식에서 삼성디지털프라자 김인재 상무는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미혼한부모가정이 가전제품을 필요에 따라 바로 구입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닐 것 같다” 며 “생활에 꼭 필요한 제품인 세탁기를 구매고객의 마음을 담아 크리스마스 선물로 기증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과 기부활동을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사회 여러 계층에 따뜻함을 전할 수 있는 기업이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홀트아동복지회 김대열 회장은 “삼성디지털프라자의 아름다운 나눔이 미혼한부모가정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나눔을 실천해주신 삼성디지털프라자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