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방향 황간휴게소, 진입로 '폴 사인' 교체

[사진제공=황간휴게소]


아주경제 정하균 기자= 한국도로공사 경부고속도로 서울방향 황간휴게소는 최근 진입로 앞 300m에 휴게소를 알리는 폴 사인(지주 간판)을 새로 설치했다고 23일 밝혔다.

휴게소 폴 사인은 한국도로공사의 새로운 이미지에 발맞춰 태극문양과 함께 진화하는 고속도로의 진취적 기상의 이미지를 형상화한 내용을 담고 있다.

손재근 휴게소장은 "앞으로도 도로공사와 긴밀한 협조 아래 새로운 고속도로 문화를 이끌 수 있는 휴게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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