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채영, 과거 유승호에 호감 "귀여웠었는데 요즘엔 멋있어졌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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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3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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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화장대를 부탁해 한채영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채영이 과거 방송에서 유승호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지난 2013년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리포터는 한채영에게 '요즘 눈이 가는 사람이 있느냐'고 물었다.

이에 "요즘 MBC 드라마 '보고 싶다' OST를 즐겨 듣는다. 유승호가 참 멋있는 것 같다. 유승호가 좋아하는 누나 역을 하고 싶다"라고 사심을 보였다.

특히 한채영은 카메라를 향해 "유승호 원래는 귀여웠었는데 요즘에는 멋있어진 것 같다. 다음에 기회 되면 꼭 같이 연기해요"라고 메시지를 남겨 눈길을 끌었다.

한편, 한채영은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최희 보라와 함께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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