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종석이 과거 악플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 '연예가중계'에서 이종석은 자신과 관련된 악플에 대해 어떤 반응을 보이는지에 대한 질문에 "악플보고 다 마음에 담는다"고 대답했다.
이어 어떤 김사를 검색하느냐고 묻자 이종석은 "어떤 기사가 올라왔는지 확인한다. (제가 출연한) 드라마에 대해 어떤 이야기가 나오는지 확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종석은 400억 대작인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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