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한채영이 과거 방송에서 자신의 언니 외모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해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사진을 공개한 한채영은 "나는 튀지 않는 아이였다"고 입을 열었다.
이에 한채영은 "언니가 타고난 미인이었다. 나보다 더 튀었다. 키가 176cm에 모델 같았다. 언니 이름이 세라인데 나는 늘 세라 동생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주부다. 일찍 결혼했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한채영은 패션엔 '화장대를 부탁해'에서 최희 보라와 함께 뷰티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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