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종석이 과거 박신혜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올해초 이종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큼큼 나 오랜만에 진지함. 저희는 이제 물러갑니다. 너무나 좋은 사람들과 함께 해서 더 행복했고 좋은 드라마라서 더 뿌듯합니다. 3개월 동안 매일이 오늘 같았던 오늘이 끝이 났네요. 그동안 지켜봐주셔서,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이종석은 수트 차림을, 박신혜는 어깨가 드러나는 드레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다. 두 사람은 스캔들에 휩싸였던 바 있다.
한편, 이종석은 400억 대작인 한중합작 드라마 '비취연인'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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