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우수상 수상

[경민IT고제공]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민IT고등학교(교장 이긍연)는 15일 (사)한국포장재재활용사업공제조합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환경공단이 후원한 “제2회 재활용 가능자원 분리배출 모범시설 공모전” 시상식에서 다량배출처 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고 부상으로 상금 500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

경민IT그린넷반(이하 그린넷반)은 1·2학년 학생 16명으로 구성되어 있고, 매주 월화목금 4일은 당번제로 3~5명의 학생이 아침과 저녁 각 30분씩 분리수거활동을 하고, 매주 수요일은 동아리원 전체가 동아리실에 모여서 발전을 모색하고 있다.

그린넷반은 작은 종이나 폐비닐 한 조각까지도 철저하게 분리수거하여 ‘재활용은 최대화, 쓰레기량은 최소화’하고 있다.

재활용품과 쓰레기를 모두 합쳐서 통계를 내어보면 재활용률이 95.2%이고, 쓰레기 배출률이 4.8%밖에 되지 않는다. 앞으로 쓰레기 배출률이 제로가 될 때까지 끊임없이 도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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