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은 내 며느리131회]심이영,자기 발 씻기는 김혜리에“싫으면 지금이라도 가!영원히 안 보이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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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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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1회 예고 영상 캡처]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4일 방송될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1회에선 추경숙(김혜리 분)은 자기 죄를 용서받기 위해 진심으로 노력하지만 유현주(심이영 분) 등으로부터 냉대를 넘어 모욕까지 당하는 내용이 전개된다.

추경숙은 자기가 유현주에게 먹인 보약 때문에 유현주가 유산될 위험에 처한 것으로 알고 죄책감에 시달린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1회 예고 영상 보러가기

추경숙은 스스로 장성태(김정현 분) 집으로 들어가 “제가 잘못한 거 다 갚아드릴려고 들어왔어요”라며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라고 말하고 온갖 궂은 일을 한다.

추경숙은 유현주의 발까지 스스로 씻긴다. 하지만 유현주는 추경숙에게 “나 이제 안 속아! 착한 척 뉘우치는 척 해도 나 이제 안 믿는다고”라며 “싫으면 지금이라도 가! 영원히 안 보이는 곳으로”라고 말한다.

SBS 어머님은 내 며느리 131회는 24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어머님은 내 며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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