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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아 이상아 이상아 [사진=MBC방송화면캡처]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이상아가 과거 방송에서 몸무게를 공개했다.
지난 2010년 MBC '기분좋은날'에 출연한 이상아는 "임신했을 때 너무 살이 쪘었다. 그렇게 살이 찔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다"며 98㎏에 육박했었다고 털어놨다.
전성기 시절 '말라깽이'라는 별명이 있었다는 이상아는 "100kg에 육박한 몸무게가 다행히 출산 후 2주만에 20kg이 빠졌다. 아직 정상 체중으로 돌아가려면 5~8kg은 더 빼야 한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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