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2015 연말결산 세일' 진행…12월 전 품목 최대 90% 할인

[사진=세이브존 제공]

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패션 아웃렛 세이브존(대표 유영길)이 ‘블랙먼스(Black Month) 할인전’을 열고 12월 한 달 동안 전 브랜드를 최대 90% 할인한다.

12월 넷째 주 서울 노원점은 에코로바를 최대 80% 할인하고 티셔츠를 1만9000원, 바지를 2만9000원에 판매한다. 웨스트우드는 ‘빅세일 대전’을 열어 구스다운 점퍼를 9만9000원, 티셔츠와 바지를 각각 2만9000원, 3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화정점은 숙녀의류 브랜드 이사베이를 최대 80% 할인하고 니트를 2만9000원, 오리털점퍼를 8만9000원에 선보인다. 행텐은 최대 80% 할인하고 맨투맨티셔츠를 1만원, 니트와 바지를 각각 1만9000원에 내놓는다.

경기 부천점은 포라리를 최대 80% 할인하고 바지와 재킷을 각각 3만9000원에 판매한다. 고세는 ‘파격가 대전’을 열어 최대 80% 할인하고 니트와 바지를 각각 2만9000원, 오리털점퍼를 6만9000원에 제공한다.

경기 성남점은 S쏠레지아를 최대 80% 할인하고 바지와 블라우스를 각각 5만9000원에 선보인다. ‘겨울상품 특가전’에서는 쉬즈미스를 최대 80% 할인하고 오리털점퍼를 5만9천원, 코트를 6만9000원에 판매한다.

경기 광명점은 캐주얼 브랜드 행텐을 최대 80% 할인하고 후드티셔츠를 1만9000원대, 패딩점퍼를 3만9000원에 판매한다. 끄레아또레는 겨울 신상품을 60% 할인하고 티셔츠를 7000원, 남방과 코트를 각각 1만원, 5만9000원에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