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크리스마스 광고는 기존 부라더#소다 광고 ‘이불말기 편’에 크리스마스를 홀로 보내는 솔로들을 위한 문구를 담아 재미를 더했다.
모델 하연수가 몸으로 이불을 말며 바닥을 구르면 ‘#크리스마스 #비나와라’라는 문구가 바닥에 한 글자씩 나타나는 내용으로 구성해 연인들을 질투하는 솔로의 마음을 재미있게 풀어냈다.
여기에 귀여운 표정의 하연수가 안경 모양의 빨대로 부라더#소다를 마시는 장면에서는 잎새 모양의 부라더#소다 로고들이 눈송이처럼 떨어져 크리스마스와 겨울 분위기까지 담아냈다.
해당 광고는 크리스마스 주간인 26일까지 지상파 및 케이블 방송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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