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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비너스’ 신민아의 주얼리 스타일링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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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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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오 마이 비너스' 방송 캡처]

아주경제 서동욱 기자 = KBS2 월화드라마 ‘오 마이 비너스’(극본 김은지·연출 김형석 이나정) 신민아의 주얼리 스타일링이 화제다.

드라마 ‘오마비’ 속 신민아는 중성적인 느낌의 매니시 오피스룩에 여성스러운 주얼리를 더한 포인트 룩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신민아 룩에 포인트인 주얼리 스타일링을 소개한다.

▲ 연말 모임 스타일, 우아하게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본격적인 연말 시즌이 시작되며 각종 모임이나 파티에 참석할 일이 많아진다. 연말모임에서 돋보이기 위해 레드 아이템으로 힘을 주기엔 식상하다면 반짝이는 주얼리로 멋을 더하는 것을 추천한다.

역변녀에서 다이어트로 물 오른 미모를 선사하고 있는 ‘오마비’ 속 강주은(신민아 분)은 김영호(소지섭 분)와 친구들과의 파티를 위해 모던한 블랙 원피스에 목선을 따라 가녀리게 흐르는 체인 이어링과 네크리스로 더 없이 우아하고 페미닌한 패션을 완성했다.

신민아가 착용한 주얼리는 모두 스톤헨지(STONEHENGE) 제품으로, 14K 골드 소재의 네크리스와 이어링은 이슬이 맺힌 듯 한 마퀴즈 스톤이 여성스러움을 더하며 뒷 피어리스를 스터드형으로 바꿔 끼면 심플한 스타일로 연출 가능한 프론트백 제품으로 활용도 또한 만점이다.

▲ 어떤 패션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함이 우선이라면?

심플한 화이트 셔츠나 재킷 등의 세련된 커리어우먼룩을 선보이고 있는 신민아는 S와 H를 모티브로 한 스톤헨지의 SHe컬렉션인 심플한 스터드형 이어링을 주로 착용했다.

블랙 스톤의 SHe이어링은 소지섭과 함께 떠난 캠핑 야상 패션에서도 따뜻함이 감도는 멜란지 그레이 매니시룩에서도 착용해 시크한 스타일을 완성했다.

어떠한 TPO에도 영향 받고 싶지 않는 패션 스타일을 추구하거나 받는 이의 호불호가 걱정되는 선물이 고민이라면 무난하고 심플한 스톤헨지의 주얼리를 추천한다.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내추럴한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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