잇츠스킨 28일 유가증권시장 상장

아주경제 김부원 기자 =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잇츠스킨의 주권을 오는 28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고 23일 밝혔다.

잇츠스킨은 2006년 2월 7일 설립돼 기타 가정용품 도매업(화장품 도매)을 영위하고 있는 회사로, 달팽이 점액질을 원료로 하는 '프레스티지 끄렘 데스까르고'가 주요 제품이다.

최대주주 임병철 및 그 특수관계인이 75.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지난해 매출액 2419억원, 당기순이익 763억원을 시현했다.

잇츠스킨 주권의 시초가격은 상장일 오전 8~9시 공모가격인 17만원의 90~200% 사이에서 접수된 매도호가와 매수호가가 합치되는 가격으로 결정된다.

이 시초가를 기준으로 상하 30%의 가격제한폭이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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