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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마녀의 성' 동영상 캡처]
공준영(김정훈 분)이 죽은 후 3년이 지나 오단별은 치킨 시식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갔다. 아르바이트 도중 오단별은 “소매치기다”라는 외침을 들었다. 소매치기범을 추적하다 오단별은 신강현을 소매치기범으로 오해하고 마구 폭행했다.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마녀의 성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사진 출처: SBS '마녀의 성' 동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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