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인권보장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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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3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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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가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홍영섭 정무부시장과 인권위원회 위원, 인권TF팀, 실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 인권 보장과 증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하고있다. 
 


아주경제 윤소 기자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이춘희)가 2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홍영섭 정무부시장과 인권위원회 위원, 인권TF팀, 실무담당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시 인권 보장과 증진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는 조사연구 상황을 보고하고 이를 토대로 세종시의 인권 정책의 비전과 목표, 추진전략 등을 논의했다.

세종시는 이번 중간보고회를 통하여 도출된 미비점을 보완해 내년 1월 시민공청회, 2월 최종보고회를 거쳐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다. 홍영섭 정무부시장은 “사람중심의 행정을 위한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은 매우 의미 있고 중대한 과제”라며 “실행력을 담보할 수 있는 인권정책 기본계획 수립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세종시는 그동안 시 인권보장 및 증진에 관한 조례에 따라 향후 5개년(2016년~2020년)을 이끌어갈 인권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하기 위하여 지난 8월 17일 용역을 발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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