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멤버 아들의 전쟁]변호사 유승호,과로사 경비원 뒷돈 챙긴 파렴치범으로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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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3 2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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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SBS '리멤버' 5회 예고 영상 캡처]리멤버 아들의 전쟁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23일 방송된 SBS 리멤버 아들의 전쟁 5회에선 변호사가 된 서진우(유승호 분)가 과로사로 죽은 경비원을 뒷돈을 챙긴 파렴치범으로 만드는 내용이 전개됐다.

과로사로 죽은 경비원은 간염에서 간암으로 악화돼 죽었다. 1심에선 그것이 과로사로 인한 것임이 인정돼 과로사 경비원 유족 측이 승소했지만 서진우는 아파트 주민 대표가 난방비 문제로 뒤가 구린 사람인 것을 이용해 죽은 경비원이 스티커 부치는 일을 하며 몇 천원 씩 400만원 정도의 뒷돈을 받은 것을 밝혔다.

그리고 추가 수당을 받은 증거도 제출했다. 이로 인해 과로사 경비원은 뒷돈을 받은 파렴치범으로 몰렸다.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리멤버 아들의 전쟁 유승호 유승호 유승호 유승호 유승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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