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

아주경제 이등원 기자 =경기도 김포시 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회장 안상현)는 연말연시 김포시 소득가정을 지원하기 위해 성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안상현 회장을 비롯하여 이영대, 최규일, 송유근 부회장, 박병기 간사가 참석했다.

 건설관련기업인협의회는 2007년 3월 40여개의 건설 관련 업체가 구성되어 활발히 운영중에 있다.

 이번 이웃돕기 성금은 건설기업인협의회의 회원 중 관내 수주한 금액의 1%로 9개 업체가 기부에 동참하였다.

 안상현 회장은 “김포시에 위치한 건설관련 기업이 모두가 나눔문화에 앞장서 저소득가정이 따뜻한 가정을 일궈낼 수 있도록 돕는데 이바지 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