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심형탁, 연애할 때 하루 6시간 통화 '놀라워라'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심형탁 아이가 다섯 출연 확정 [사진=심형탁 인스타그램]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 배우 심형탁이 라디오에서 자신의 연애스타일을 공개했다.

지난 4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심형탁은 '연애할 때 통화를 많이 하느냐'는 질문에 "하루에 6시간 정도 통화를 했는데 인생 및 이런저런 이야기를 다 했다. 그런데 저랑 통화하다가 여자분들이 많이 주무셨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심형탁은 결혼 후 전화통화에 대해 "잘 못할 것 같다. 제가 일할 때는 전화를 안 하는 편이다. 일할 때 누가 전화하냐"고 대답했다.

한편, 심형탁은 내년 2월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아이가 다섯'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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