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서는 사상 최대 인원인 1817명이 총 상금 950만원을 두고 경쟁했다.
1등 투자자의 누적 수익률은 894%로 집계됐다.
키움증권 관계자는 "대회기간 동안 미국의 금리 인상 이슈로 인해 원유를 비롯한 원자재 상품들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며 "이를 예측한 참가자들이 이번 대회에서 큰 수익을 얻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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