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소방서(서장 안기승)가 24일 의왕지역 위험물 관련시설 158개소에 위험물 안내 표지판을 배부했다.
위험물 안전사고 방지와 초기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배부된 안내표지판에는 해당 위험물의 특성과 저장 및 취급방법, 화재발생 시 대처요령을 상세히 기재해 누구나 쉽게 알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안 서장은 “위험물 사고는 반드시 대규모 인명 및 재산피해로 이어져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한건의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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