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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왼쪽 셋째)이 본사 건물 관리 및 환경미화, 경비 등을 담당하는 파견업체 직원들에게 방한용 의복을 전달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예금보험공사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곽범국 예금보험공사 사장이 24일 서울 중구 다동 소재 본사 건물 관리 및 환경미화, 경비 등을 담당하는 파견업체 직원들에게 방한용 의복을 전달했다.
방한용 의복은 올해 종무식 대신 절약한 행사비로 마련됐다.
곽 사장은 "소통과 화합은 직·간접적으로 인연을 맺고 있는 모든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중요한 덕목"이라며 파견업체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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