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 재능기부 활성화 '재능나눔 힐링 콘서트' 개최

[사진=신용보증기금 제공]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신용보증기금은 지난 23일 대구 본점에서 본점 인근 사회복지관 청소년 30여명을 초청해 '재능나눔 힐링 콘서트'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재능을 가진 직원을 발굴, 향후 사회공헌활동과 연계해 사내 재능기부를 활성화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이날 공연에서는 피아노 연주, 성악, 기타 연주, 비보이 댄스 등 다양한 무대와 신보 남성중창단의 특별 공연이 진행됐다.

댄스 공연을 펼친 문대현 테헤란로지점 주임은 "남모르게 시작한 취미활동이 다른 사람에게 긍정적인 효과를 줄 수 있는 무대여서 참 좋았다"며 "앞으로 세상을 따뜻하게 하는 재능 나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