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영일 기자 =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24~25일까지 파미에스트리트에서 모델 산타클로스 30여명이 마치 패션쇼 런웨이와 같은 장면을 연출한다고 24일 밝혔다.
신세계 측은 이 기간 미녀 산타클로스들과 함께 사진을 찍어 인스타그램에 올리면 즉석에서 선물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또 신세계 씨티카드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24일 KBS개그우먼 김지민, 25일 전 국가대표 체조선수 신수지 씨 등과 사진 촬영기회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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