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을 위해 고향 부산을 찾은 육중완은 오랜만에 부모님을 초대해 자랑스러운 아들의 모습을 보여드렸다. 또한 육중완은 부모님과 오붓한 식사자리를 마련해 결혼 전 준비 점검을 함께 의논했다.
그러나 육중완은 “주례부터 축가까지 아직 정해진 게 없다” 며 곧 다가올 결혼 준비에 미흡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부모님의 폭풍 잔소리가 이어졌다.
한편, 육중완의 아버지가 예비신랑 아들에게 결혼 선배로서 진심어린 조언을 하던 중 육중완과 어머니는 배꼽을 잡았다. 과연 아버지가 전수한 ‘아내에게 사랑받는 남편 되기!’에 대한 무엇일지는 오는 25일 오후 11시5분 ‘나 혼자 산다’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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