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중국] 눈만 마주쳐도 행운이, "백호 한 마리 보고 가세요"

[사진=신화통신]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 교외에 있는 야생동물원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아기 백호 5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백호는 출산 시 보통 2마리, 3마리의 새끼를 낳곤 한다. 그런데 지난 10월 26일 이 동물원에 있는 한 암컷 백호(6)가 이례적으로 5마리나 출산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아기 백호들은 모두 무럭무럭 자라나 현재 모두 10kg이 넘었다.
 

[사진=신화통신]

백호 5형제 중 3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포효하는 것 같지만 하품 중인 아기 백호. 드디어 눈이 마주쳤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