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신화통신] 중국 윈난(雲南)성 쿤밍(昆明)시 교외에 있는 야생동물원에서 크리스마스 이브인 24일 아기 백호 5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백호는 출산 시 보통 2마리, 3마리의 새끼를 낳곤 한다. 그런데 지난 10월 26일 이 동물원에 있는 한 암컷 백호(6)가 이례적으로 5마리나 출산해 세간의 주목을 받았다. 아기 백호들은 모두 무럭무럭 자라나 현재 모두 10kg이 넘었다. [사진=신화통신] 백호 5형제 중 3마리가 휴식을 취하고 있다. [사진=신화통신] 포효하는 것 같지만 하품 중인 아기 백호. 드디어 눈이 마주쳤다. 관련기사‘강백호 쐐기포’ 한국 청소년야구, 중국 꺾고 결선 진출 확정중국 로맨스 판타지 영화 백호, 국경절 연휴에 '여심' 노린다 #백호 #중국 #호랑이 좋아요0 나빠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댓글0 0 / 300 등록 더보기 추천 기사 시한 지났는데 전공의 복귀 '미미한 수준'...271명 추가돼 누적 565명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 한동훈 "함께 정치하고 싶다"…김영주 "늦지 않게 답할 것" 4일 동교동계 국회 발표…민주당 '공천 파동' 내홍 격화 尹 "3·1운동은 모두가 풍요 누리는 통일로 완결... 한일, 세계 평화·번영 파트너" 의협 "의사들 자유 시민 자격 인정받지 못해"…압수수색에 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