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중국 산둥성 칭다오(青岛)시 시립미술관에서 23일 시작한 ‘2015한중문화예술교류 명가서화작품전’에서 서예가 겸 동양화가 여태명이 참석한 한중 양국 작가 100여명 중에 대상을 차지했다.
중화국제문화산업발전위원회, 중국국제청소년교류협회, 한국한민족미술교류협회, 한국미술협회가 주최하고 한국 외교부, 서울특별시,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양국의 중진 화가들의 작품 240여점이 전시돼 25일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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