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산둥성>성웅경 영사 ‘양국간 지방경제교류 모범사례가 될 것’ [중국 옌타이를 알다[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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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5-12-2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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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산둥성 옌타이시에서 23일 열린 군산시 옌타이 사무소 개소식에서 성웅경 영사가 축사를 하고 있다.[사진=김송매 기자]


아주경제 산둥성특파원 최고봉 기자 = 성웅경 주칭다오(青岛) 영사는 23일 중국 산둥성 옌타이(烟台)시 크라운호텔에서 열린 군산시 중국 옌타이 사무소 개소식에서 “군산시의 새만금과 옌타이시의 한중산업단지는 한중 FTA 체결로 가장 큰 수혜가 예상된다”며 “군산시와 옌타이시가 양국간 지방경제교류에 있어 모범사례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행사에는 문동신 군산시장, 성웅경 주칭다오(青岛) 한국 영사관 경제영사, 유연범 옌타이 한인회장, 양리(杨丽) 옌타이시 부시장 등 관계자 7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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