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가은(38)이 동갑내기 사업가와 내년 1월 결혼식을 올린다.
이 가운데 임신 3개월 소식까지 전해져 팬들을 놀라게 했다.
그녀는 과거 4박 5일 일정으로 방콕의 호텔과 여행지를 돌면서 화보촬영을 임했다.
60여벌의 의상을 갈아입으며 화보 촬영에 임한 정가은은 자신도 피곤할텐데 오히려 스태프를 챙기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연출하기도 했다.
제작사 측은 "태국 도심속의 휴양지와도 같은 나일락파크 호텔의 인공폭포, 열대정원에서 촬영한 정가은의 사진이 특히 섹시했다"고 전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