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오징어와 닭갈비의 환상의 조화’ 일오닭갈비, ‘생방송 오늘저녁’에 소개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 = ‘통오징어와 닭갈비가 만난다면?’

통통한 통오징어의 쫄깃쫄깃함과 매콤한 닭갈비의 부드러운 맛이 어우러진 통오징어 불닭갈비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미식가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라페스타D동 201호에 위치한 ‘일오닭갈비’는 우리가 주변에서 익숙하게 봐왔던 닭갈비와는 전혀 다른 매력의 닭갈비를 선보이는 곳으로, 24일 저녁 6시, MBC ‘생방송 오늘 저녁’의 ‘소문난 맛집의 비밀’ 코너에 닭갈비 맛집으로 소개된다.

닭갈비 맛집 일오닭갈비의 통오징어 불닭갈비는 국내산 최상급 냉장 닭고기와 싱싱한 속초산 오징어를 제주산 양배추와 함께 요리해 통오징어와 닭갈비의 환상적인 맛의 조화를 보여준다. 특급 노하우를 담고 있는 양념에 재 두었던 통오징어 한 마리와 닭갈비가 불판 위에 나란히 올라가 센불에 익혀지는데, 그 과정에서 느껴지는 맛있는 소리와 향, 비주얼은 오감을 만족시켜 식욕을 자극한다.

기름으로 볶기보다 각종 약재를 넣은 한방 육수를 사용해서 익히기 때문에 다른 닭갈비보다 한층 부드러운 맛을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오닭갈비 관계자는 “닭고기는 따뜻한 기운을 가지고 있어 소화기능이 약해 늘 피로하거나 기력이 약한 사람들에게 특히 추천한다”며 “일오닭갈비에서는 닭갈비 메뉴에 더해 치즈, 떡, 우동 등 추가사리와 볶음밥, 주먹밥 등 사이드 메뉴가 다양하고 음료와 샐러드바 무한리필이 가능해 더욱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다”고 전했다.

넓고 깔끔한 인테리어를 자랑해 가족모임이나 회식장소로도 안성맞춤인 일오닭갈비의 문의 및 예약은 전화를 통하면 된다.
 

[닭갈비]